‘GQ’ ‘아레나’ ‘러너스 월드 코리아’ 등 잡지사에서 피처 에디터로 오래 일했고,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두 권의 시집을 낸 이우성의 에세이. 패션지에서 “별사탕처럼 튀던” 이우성 에디터의 글 45편을 골라 묶었다. 야구와 축구, 이말년과 최승자, 선거와 문학, 달리기 등 다양한 소재를 오가며 에디터의 글이 뭔지 보여준다.
‘GQ’ ‘아레나’ ‘러너스 월드 코리아’ 등 잡지사에서 피처 에디터로 오래 일했고,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두 권의 시집을 낸 이우성의 에세이. 패션지에서 “별사탕처럼 튀던” 이우성 에디터의 글 45편을 골라 묶었다. 야구와 축구, 이말년과 최승자, 선거와 문학, 달리기 등 다양한 소재를 오가며 에디터의 글이 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