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동원F&B 취약계층 5000가구에 ‘사랑의 희망박스’

입력 2023-01-19 03:06

굿피플(회장 최경배 장로)은 설 명절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5000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든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 모두 5억원 규모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족,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