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최원호 목사)의 ‘행복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매.마.토.2.)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올해 첫 행사를 한다. 이날은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초청해 독특한 팝아트 창작의 세계를 선보인다. 최원호 목사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 최 목사는 상담심리 전문가로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의 저자다. ‘매.마.토.2.’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는 의미로 다음 달 25일엔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3월 25일엔 장치혁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저자, 4월 29일엔 나태주 시인, 5월 27일엔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 주인공 유예은씨가 무대에 오른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서울 은혜제일교회 28일부터 ‘행복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
입력 2023-01-18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