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강자 가린다… 불꽃 승부욕 ‘골림픽’

입력 2023-01-21 04:03
SBS는 설날 특집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을 오는 23~24일 이틀 연속 방영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은 골때녀 세계관 속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골때녀 멤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MC 이수근, 배성재와 골때녀 10팀 감독, 선수들까지 총 60명이 출연한다. ‘오징어 게임’에서 선보였던 줄다리기를 비롯해 60인 피구, 계주 등 초대형 게임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0m 달리기, 캐논 슈터 등 흥미로운 종목들의 경기도 펼쳐진다.

제작진은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감독들도 사소한 대결까지 목숨을 걸고 숨겨진 승부욕을 발산했다”며 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