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황에도… 설 명절선물 한가득

입력 2023-01-12 21:30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저마다 사정은 어렵지만, 설을 맞아 '마음'을 전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12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가득 쌓인 명절 소포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을 맞아 택배 2075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추산한다. 오는 26일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가동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