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8500㎞ 험로 ‘죽음의 레이스’

입력 2023-01-11 23:57

아르헨티나의 케빈 베나비데스가 11일(현지시간) 오토바이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 2023’이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사막을 지나가고 있다. 다카르 랠리는 사막과 계곡, 산길 등 극한의 오지를 달려 ‘죽음의 레이스’로 불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65대의 차량이 총 8500㎞에 이르는 험로를 질주하며 경쟁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