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각 권에서 만난 복음’ 시리즈를 펴내고 있는 대학마을교회 담임인 저자가 이번에는 요한복음 해설서를 출간했다. 요한복음의 주제는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랑의 결핍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하대 교육학과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수도국제대학원대 상담복지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창세기 로마서 사도행전 마가복음 야고보서 이사야 등 10여권의 해설서를 펴냈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