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전기차 화재… 전문 진화장비로 껐다

입력 2023-01-10 21:36

소방관들이 9일 밤 10시25분쯤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국도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이동식 소화수조를 이용해 진화하고 있다. 이동식 수화수조는 주변에 물막이판을 설치해 차량 배터리 높이까지 물을 채워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장비다. 전기차 화재는 충돌사고 뒤 발생했다. 운전자는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은 전소됐다.

세종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