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설을 맞아 ‘가성비’ ‘친환경’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 300여종을 선보였다. 높은 물가로 ‘가성비’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1~2만원대의 제품을 약 10% 늘렸다. 1만원대 ‘파래김1호’와 1~2만원대 복합세트인 ‘특별한선택 K-4호’ ‘특별한선택 ‘K-3호’ 등 중저가 신제품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선물세트도 내놨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설에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세이브 어스 초이스(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 브랜드를 선보이고 비닐 라벨을 없앤 ‘스팸라벨프리(Label Free)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은 ‘CJ 명가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웰니스(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해 ‘한뿌리 흑삼진액 ZERO’ ‘한뿌리 흑녹천’ 등 건강 선물세트도 새로 출시했다. 한뿌리 흑삼진액 ZERO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한뿌리 흑녹천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웰케어의 독자적 기술로 감미료, 보존료, 착색료를 넣지않고도 건강과 맛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