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규 설 선물세트 물량을 겨울 제철상품을 중심으로 20%가량 대폭 늘렸다. 대표 상품은 ‘통영 프리미엄 삼배체굴’이다. 일반 굴과 달리 산란을 하지 않아 맛과 향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굴 요리를 즐겨 먹는 국가에서도 선호하는 품종으로도 알려져있다. 4㎏ 내외의 9미 구성으로 가격은 15만원이다. 신세계의 대표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으로도 제철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크기를 엄선한 옥돔와 갈치로 구성된 ‘명품 제주 옥돔(40만원)’ ‘명품 갈치·옥돔 세트(40만원)’ 등이 있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0% 늘려 10만여개 준비했다. SSG닷컴의 백화점 상품은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SSG머니 1만원을 적립해준다. 백화점몰에서는 설 선물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구매 금액별로 최대 70만원까지 SSG머니를 증정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