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베르기젤 스키점프대 주변이 2일(현지시간) 눈 대신 녹색 숲으로 덮여 있다. 유럽 각국은 올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포근한 날씨의 수혜를 입고 있다. 난방 수요가 줄어들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야기된 천연가스 가격 폭등 현상이 사라진 상태다. AP연합뉴스
설원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베르기젤 스키점프대 주변이 2일(현지시간) 눈 대신 녹색 숲으로 덮여 있다. 유럽 각국은 올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포근한 날씨의 수혜를 입고 있다. 난방 수요가 줄어들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야기된 천연가스 가격 폭등 현상이 사라진 상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