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심폐소생술 받는 동료 보호 위해…

입력 2023-01-03 21:40

버펄로 빌스와 신시내티 벵골스 선수들이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도중 버펄로의 세이프티 다마르 햄린이 쓰러지자 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의료진이 햄린의 멈춘 심장을 되돌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자 중계 카메라와 관중들의 시선으로부터 그를 보호하기 위해 동료애를 발휘한 것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