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이웃사랑 성금 3억원

입력 2022-12-30 04:02

삼양그룹(회장 김윤·사진)은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교육,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양홀딩스와 삼양이노켐이 1억원, 삼남석유화학과 삼양패키징이 5000만원씩을 출연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