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14년 부산 금정구 남산동으로 캠퍼스 전체를 이전한 뒤 대학 정보공시 기준 해외 취업률·해외 취업자 수 8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식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융복합 교육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다언어·다문화 기반 글로컬 융·복합 창의 인재’라는 인재상을 수립한 뒤 도전·융합·혁신·나눔·확장 등 5가지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1학년은 영어와 전공기초 교육을 받으며 2학년은 체계적인 융·복합 교육과정에 따라 심화한 외국어 교육을 한다. 4학년은 국내외 현장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맞춤식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산외국어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약 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예체능계열 실기 고사 폐지로 사회체육학과와 스포츠재활학과는 수능 100%로 전형 방법이 변경됐다. 또 전공 자율 선택제 시행으로 희망전공 선택을 100%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