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풍부·자연환경 갖춘 재건축 단지

입력 2022-12-27 17:54
GS건설 제공

GS건설은 서울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대에서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견본주택을 이달 15일 열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8개동으로 구성된다. 12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의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공급 106가구, 특별공급 113가구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동남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도 용이하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따른 신설역인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이 2028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신명초, 신명중을 걸어서 등교할 수 있고 명일동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와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같은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29일 당첨자 발표 후 2023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