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주면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TV홈쇼핑 4개 회사 가운데 롯데홈쇼핑의 중소기업 상품 판매수수료율(2020년 기준)은 업계 최저 수준이다. 상품 편성 비중(70%)도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을 제외하고 가장 높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홈쇼핑 방송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입점을 돕는 수수료 우대 방송 ‘상생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300회를 넘는 방송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영세한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같이의 가치를 짓다’라는 새 슬로건을 내세우고 프로그램 명칭도 ‘투게더 상생 하우스’로 변경했다. 편성 시간도 2배 확대했다. 티커머스 등 송출 채널 확대, 영상 제작 지원금 5억원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도 강화했다. ‘중소기업 상생방송’으로 270여개 파트너사가 약 1400회 방송을 진행했고, 누적 주문건수만 약 40만건을 기록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자금 지원, 수수료 우대방송, 해외 판로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차별화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동반성장펀드를 1000억에서 2000억으로 늘리기도 했다.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는 연간 212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