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입력 2022-12-23 18:48

성신은혜교회 교인들이 지난 19일 하늘과 가까운 산동네인 서울 중구 금호산 반고개 쉼터 앞에서 촛불을 들고 아기 예수 탄생을 노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후 50여일, 안타깝게 떠난 이들을 그리며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성탄절의 위로와 희망이 함께하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