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은혜교회 교인들이 지난 19일 하늘과 가까운 산동네인 서울 중구 금호산 반고개 쉼터 앞에서 촛불을 들고 아기 예수 탄생을 노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후 50여일, 안타깝게 떠난 이들을 그리며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성탄절의 위로와 희망이 함께하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지훈 기자
성신은혜교회 교인들이 지난 19일 하늘과 가까운 산동네인 서울 중구 금호산 반고개 쉼터 앞에서 촛불을 들고 아기 예수 탄생을 노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후 50여일, 안타깝게 떠난 이들을 그리며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성탄절의 위로와 희망이 함께하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