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가 행복한 이유’를 출간하며 세계적 SF 작가 그렉 이건을 국내에 소개한 허블 출판사가 연이어 선보이는 이건의 1992년 데뷔작. 2034년 지구가 정체 불명의 검은 구체 안에 갇힌다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양자역학을 다룬 소설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20년 전 출간된 적이 있으나 절판됐다.
올해 ‘내가 행복한 이유’를 출간하며 세계적 SF 작가 그렉 이건을 국내에 소개한 허블 출판사가 연이어 선보이는 이건의 1992년 데뷔작. 2034년 지구가 정체 불명의 검은 구체 안에 갇힌다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양자역학을 다룬 소설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20년 전 출간된 적이 있으나 절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