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한 개가 통째로 들어간 비타콜라겐

입력 2022-12-21 19:46 수정 2022-12-21 20:01
애플트리 제공

애플트리의 ‘애플비타콜라겐’은 한 포에 사과 한 개를 담았다. 국산 사과만을 사용한 사과콜라겐으로는 애플비타콜라겐이 유일하다. 저렴한 낙과 착즙용 사과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판매용 부사 사과만을 쓴 것도 특징이다. 애플트리는 28년 동안 경남 밀양시 얼음골에서 사과농장을 하던 부모의 뜻을 이어받아 두 아들이 2대째 사과농원을 하며 만든 브랜드다.

사과 농축액을 81% 함유한 애플비타콜라겐은 모두 22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저온 착즙공법(NFC)으로 영양소 파괴를 막고 사과의 맛, 풍미, 영양을 유지했다. 사과 원물 그대로 먹을 수 있도록 설탕, 착색료, 합성량료, 합성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체내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300달톤(Da)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제조했다. 비타민C 2000mg, 레몬농축액 등을 사용해 콜라겐 흡수율도 높였다.

애플비타콜라겐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한 포로 사과, 비타민, 콜라겐 등을 섭취할 수 있다. 애플비타콜라겐은 한 박스를 다른 제품보다 5포 많은 25포(25g)로 구성됐다. 지난달 출시한 골프패키지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어 야외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인기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