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힘든 노인에 적합한 단백질 함유

입력 2022-12-21 17:57 수정 2022-12-21 20:46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를 판매하고 있다. 락토프리는 포유류 젖에 함유된 ‘유당’을 제거한 식품이다. 유당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유당불내증 소비자가 즐겨 찾는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에는 지방, 유당을 제거한 순도 높은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했다. 중장년층 근육 성장에는 동물성 단백질이 효과적이다. 동물성 단백질의 주원료인 우유, 산양유, 초유 등에는 모두 유당이 포함된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분리유청단백질은 근력운동을 하기 힘든 노인에게 적합한 단백질이다. 영국영양학회지에는 평균 71세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없이 분리유청단백질만 섭취했을 때에도 근육 합성률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는 근력운동을 하지 않고 분리유청단백질만 섭취한 실험군에서 근육합성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에 쓰인 분리유청단백질(WPI)은 42년간 단백질을 연구해온 세계 최대 유청단백질 생산업체이자 덴마크 1위 유제품 기업 ‘알라 푸드’의 원료 가운데 단백질 순도가 가장 높은 분리유청단백질을 엄선해 사용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연방목한 소에서 얻은 분리유청단백질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