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인 엘리자베스 아덴은 새로운 화이트티 향수 ‘화이트티 EDP’를 출시했다. 엘리자베스 아덴은 ‘오리지널 화이트 티 오 드 투왈렛’을 만든 기업이다. ‘화이트티 EDP’는 소비자의 ‘웰빙(well-being)’을 향상시키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감각을 일깨우는 혁신적인 ‘비바센츠’ 기술을 도입해 제조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재료를 조달해 개발했다. 상쾌하고 깨끗한 플로럴 계열의 향이 소비자에게 여운을 남긴다.
첫 향(탑 노트)은 상쾌하고 톡 쏘는 이탈리안 만다린, 씨브리즈 어코드, 클라리 세이지로 시작한다. 중간 향(하트 노트)은 화이트티 어코드, 마테 앱솔루트, 업사이클드 로즈 워터, 자스민 꽃잎의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통카빈 앱솔루트, 머스크 트리오, 앰버우드의 생생한 향을 선사한다.
엘리자베스 아덴 관계자는 “향을 접하는 이들을 행복한 순간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트티 EDP’는 부드러운 흰색 무광택 보틀과 소프트 매트 골드 캡의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엘리자베스 아덴 온라인 공식몰과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0㎖ 제품이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