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까지 고려한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중증질환 산정특례(뇌혈관·심장)보장’과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탑재해 고액의 비급여 및 신의료기술 치료를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 ‘신경성 식욕부진 및 폭식증 진단비’ 및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지원비’ 2종을 포함한 모두 11개의 신규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강화했다. 베일리 검사는 영유아 발달 평가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검사다. 신경성 식욕부진 및 폭식증 진단비와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지원비 특약은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 신청을 완료했다.
또 특정변형두상진단비, 난청(노년난청 제외)진단비, 질병악안면수술비,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치료비, 성조숙증Ⅱ약제치료비, 출산전선별검사이상소견진단비 특약을 탑재, 선천 이상부터 발달 및 성장 케어까지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료 할인 제도도 강화됐다. 경찰청과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통해 자녀보험 가입 후 자녀의 지문 사전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1년간 보험료 3% 할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