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줌파 라히리가 “오늘날 영미 문단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작가”라고 묘사한 세라 망구스의 산문집. 작가는 망각에 저항하며 25년 동안 집요하게 일기를 써왔는데, 이 책은 일기 쓰기에 대한 단상들을 모은 책이다. 글쓰기, 모성, 필멸성, 망각, 시간, 기억 등을 고찰하는 아름답고 용감한 문장들이다.
소설가 줌파 라히리가 “오늘날 영미 문단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작가”라고 묘사한 세라 망구스의 산문집. 작가는 망각에 저항하며 25년 동안 집요하게 일기를 써왔는데, 이 책은 일기 쓰기에 대한 단상들을 모은 책이다. 글쓰기, 모성, 필멸성, 망각, 시간, 기억 등을 고찰하는 아름답고 용감한 문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