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 물렀거라” 꼭 껴안은 모녀

입력 2022-12-05 21:56

두툼한 겨울 점퍼를 입은 엄마와 딸이 5일 서울 이수역 인근 건널목에서 추위를 녹이듯 서로 끌어안고 있다.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를 기록했다.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