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 관계자들이 4일(현지시간) 남서부 다게스탄의 카스피해 해안에 밀려든 바다표범 사체들을 지켜보고 있다. 당국은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바다표범 약 2500마리의 사체가 이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바다표범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P연합뉴스
러시아 당국 관계자들이 4일(현지시간) 남서부 다게스탄의 카스피해 해안에 밀려든 바다표범 사체들을 지켜보고 있다. 당국은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바다표범 약 2500마리의 사체가 이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바다표범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