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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베일 벗은 미 차세대 전략폭격기
입력
2022-12-04 21:24
미국 공군의 새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1 레이더’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사 공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B-21은 1989년 첫 비행을 한 B-2 폭격기 이후 30여년 만에 등장한 미군의 기밀 폭격기다. 중국의 핵전력에 대응하는 미국의 1조 달러(약 1300조원) 사업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무기로, 대당 제작 가격은 8100억원으로 추산된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