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퀴즈·녹색어머니회 등 아동권리 공헌 ‘초록우산 어워드’

입력 2022-12-02 04:02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서교스퀘어에서 ‘제2회 초록우산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아동권리 증진에 역할을 한 인물과 법·제도·정책, 미디어콘텐츠, 기업·단체 및 물건·공간 등에 주는 상이다. 방송인 유재석이 인물 부문에서 수상했고, 아동학대 처벌강화법,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 녹색어머니회, LED 바닥 신호등이 부문별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