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닛이 “내가 쓴 책 대부분이 뿌리를 두고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한 책. 그는 작가이면서 활동가였는데, 이 책은 1990년대 초 참가한 핵실험 저지 운동에 대한 기록이다. 네바다 핵실험장과 요세미티 국립공원, 두 이질적 장소를 무대로 비폭력 시민운동의 힘, 풍경과 문화의 관계, 미 서부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들을 들려준다.
솔닛이 “내가 쓴 책 대부분이 뿌리를 두고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한 책. 그는 작가이면서 활동가였는데, 이 책은 1990년대 초 참가한 핵실험 저지 운동에 대한 기록이다. 네바다 핵실험장과 요세미티 국립공원, 두 이질적 장소를 무대로 비폭력 시민운동의 힘, 풍경과 문화의 관계, 미 서부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들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