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김윤미 가족의 영국 생활 이야기.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을 추는 것”이라고 믿는 이 가족은 일만 하던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3년 시한부로 영국 이주를 감행했다. 여행하듯 살아가는 일상, 런던이라는 도시, 패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야말로 가슴 뛰는 이야기다.
패션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김윤미 가족의 영국 생활 이야기.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을 추는 것”이라고 믿는 이 가족은 일만 하던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3년 시한부로 영국 이주를 감행했다. 여행하듯 살아가는 일상, 런던이라는 도시, 패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야말로 가슴 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