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스타일리스트 김윤미의 英 일상

입력 2022-12-01 20:32

패션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김윤미 가족의 영국 생활 이야기.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을 추는 것”이라고 믿는 이 가족은 일만 하던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3년 시한부로 영국 이주를 감행했다. 여행하듯 살아가는 일상, 런던이라는 도시, 패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야말로 가슴 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