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를 만나야 한다. 특히 지치고 힘든 사람은 예수를 만나서 치유하고 회복해야 한다. 그러려면 예수가 누구인지 먼저 알 필요가 있다. 저자의 신앙 일기와도 같은 이 책은 예수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배워가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예수를 믿어야 하고 예수를 배워가야 하며, 성령이 임해야 하고 성령 충만해야 하며, 성경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김포 순복음영산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저자는 한세대(목회학과)와 한세대신대원을 졸업하고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로 사역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순복음교회를 담임했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