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캐릭터인 ‘부기’ 인형들이 머리에 ‘엑스포(EXPO)’라고 적힌 안경을 얹고 프랑스 대표 과자 마카롱을 안은 채 28일(현지시간) 파리 시내를 지나고 있다. 파리에서는 29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린다.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를 두고 부산(한국),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로마(이탈리아), 오데사(우크라이나)가 경쟁하고 있다. 개최도시는 내년 11월에 열릴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결정된다. 연합뉴스
부산시의 캐릭터인 ‘부기’ 인형들이 머리에 ‘엑스포(EXPO)’라고 적힌 안경을 얹고 프랑스 대표 과자 마카롱을 안은 채 28일(현지시간) 파리 시내를 지나고 있다. 파리에서는 29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린다.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를 두고 부산(한국),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로마(이탈리아), 오데사(우크라이나)가 경쟁하고 있다. 개최도시는 내년 11월에 열릴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결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