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 1-1 일원에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 중이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59~105㎡, 총 992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46가구, 84㎡A 223가구, 84㎡B 479가구, 105㎡ 144가구 등이다.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강지구 일대는 현재 다수의 공동주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용강지구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약 6600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면, 향후 사업지 일대는 약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단지는 남측으로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있다. 동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용강초와 용강중이 도보권에 있고, 광양중과 광양여중·고, 광양고 등도 인접하다. 또한, 주변으로 다수의 학원가와 광양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인근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 조망권까지 갖춘 우수한 입지를 확보한 데다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다수의 브랜드 단지 분양과 함께 신흥주거중심지 도약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