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소식] 전북 익산 이리남중교회
입력 2022-11-28 03:08
■전북 익산 이리남중교회(박춘수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감사예배를 드렸다. 1971년 이리노동회관 사무실을 임대해 시작한 교회는 그동안 다섯 차례 예배당을 이전하며 성장했다. 박춘수 목사는 “교인 모두가 희년의 주인공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라 생각한다”면서 “다시 한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교회는 희년 사진전과 타임캡슐 봉인식, 이웃사랑 헌혈 행사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