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961년 창립 이래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면서 균형있는 국민 경제 성장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올해 농협 광고는 청년 농업인 육성, 디지털 유통혁신, 농촌 특화 ESG 활동을 주제로 농업·농촌을 역동적이며 트렌디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세대 및 기존세대들이 농업에 호감, 희망을 갖고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농부라는 자부심, 농부심’이라는 컨셉을 키워드로 대한민국의 모든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60년을 이어온 농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농협은 앞으로 농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이끌고 농촌을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오늘의 농협이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농업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서 필요할 때마다 곁에서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