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부·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경보기, 침구류 세트 등을 취약계층 364가구에게 전달했다. 독거노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일부 가구의 경우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도왔다.
지난 9월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피해 가구에 지원의 손길을 보냈다. 동작구는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임직원들이 피해 복구가 시급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을 직접 찾아가 청소, 가구 정비, 전기 점검, 수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교체 등을 지원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HDC 드림 디벨로퍼’를 운영하고 있다. HDC 드림 디벨로퍼는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도시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