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계열사별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그룹은 지난해 12월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전달한 성금은 640억원에 달한다.
GS칼텍스는 김장나눔,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을 2005년부터 17년째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에 중점을 둔다. 지난해 말에 ‘꿈과 희망의 공부방’ 290호점을 열기도 했다.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플랫폼’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성을 앞세워 사회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의 지역친화활동과 재해재난 지원을 펼치고 있다.
GS그룹은 지난 8월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가까운 물류센터에 있는 상품을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 GS그룹은 지난 3월에도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성금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