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16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의 외벽에 걸린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환영’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7일에 삼성·현대차·SK·한화그룹의 총수와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 시민이 16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의 외벽에 걸린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환영’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7일에 삼성·현대차·SK·한화그룹의 총수와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