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16일 오후 5시29분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난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충전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충전소 관계자와 고객 등 8명이 온몸 또는 신체 일부에 2∼3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화상전문 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소방대원들이 16일 오후 5시29분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난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충전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충전소 관계자와 고객 등 8명이 온몸 또는 신체 일부에 2∼3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화상전문 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