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 다양한 호재 기대

입력 2022-11-15 17:50
(주)한화 건설부문 제공

(주)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일대에 ‘포레나 대전학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에 2개 단지 규모이다.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가운데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다.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포레나 대전학하의 근거리에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자리한다.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도안신도시 안에 있는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의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주)한화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에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대전학하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