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만에 전면 개방된 청와대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흩어져 있다. 기자이자 펜화 작가인 저자가 청와대가 품어온 격동의 역사와 문화유산, 예술품, 주변 산과 동네들까지 아우르면서 이야기를 종합했다. 일제시대 사진 등 이미지 자료들도 충실한데, 특히 저자가 그린 청와대 전경과 본관, 관저, 녹지원 등의 펜화는 눈을 붙잡는다.
83년 만에 전면 개방된 청와대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흩어져 있다. 기자이자 펜화 작가인 저자가 청와대가 품어온 격동의 역사와 문화유산, 예술품, 주변 산과 동네들까지 아우르면서 이야기를 종합했다. 일제시대 사진 등 이미지 자료들도 충실한데, 특히 저자가 그린 청와대 전경과 본관, 관저, 녹지원 등의 펜화는 눈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