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프리드먼이 ‘타임’의 표지를 장식한 1969년부터 2008년 세계 금융위기까지 40년은 신자유주의 시대였다. 뉴욕타임스 경제 분야 주필인 저자는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정치와 결합해 경제 시스템과 사회 정책을 완전히 바꿔버린 이 시기를 역동적으로 서술하면서 ‘경제학자들의 반란의 시대’로 묘사한다.
밀턴 프리드먼이 ‘타임’의 표지를 장식한 1969년부터 2008년 세계 금융위기까지 40년은 신자유주의 시대였다. 뉴욕타임스 경제 분야 주필인 저자는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정치와 결합해 경제 시스템과 사회 정책을 완전히 바꿔버린 이 시기를 역동적으로 서술하면서 ‘경제학자들의 반란의 시대’로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