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말하건대 나사렛 목공소에 불량품은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누구도 그것이 창조주가 만든 물건이라고 믿지 못했을 것이다.” 영국 기독교 사상가 도로시 세이어즈의 말이다. 미국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대 교수인 저자들은 이를 인용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일터에서도 소명을 품고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일요일뿐 아니라 일주일의 모든 시간이 신성하다고 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양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