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관 610호에서 ‘제2회 GPTI 전문인 선교 포럼’을 개최한다. ‘전문인 선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포럼은 전문인 선교 활동을 짚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크리스텐덤(기독교국가) 시대의 미래 전문인 선교 방향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발표자는 박민부(사진) GPTI 원장과 조샘 인터서브코리아 대표, 심재두 한국누가선교회 선교부 이사장, 김용수 파우아(PAUA) 교수지원단장, 유진 열방네트워크 대표, 송동호 나우미션 대표 등이다. 포럼은 대면 및 줌(Zoom)으로 진행된다.
유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