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국내 첫 디지털자산 표준 교재 제작·배포 추진

입력 2022-11-07 04:06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내년까지 거래를 지원하는 모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문 백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두나무는 현재까지 가상화폐 36종의 백서 전문을 번역해 공개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선 디지털 자산 관련 이슈를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백서는 가상화폐 개발의 사업계획서 격인 문서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