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일 이어지는 추모 행렬

입력 2022-11-03 18:52

한 시민이 3일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에서 추모 메시지를 작성해 붙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해당 추모공간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쌓여가는 편지도 정리했다. 이날 빗방울이 떨어지자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국화꽃과 편지 위에 방수용 비닐을 덮기도 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