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가로등이 모두 꺼져 있는 거리에서 불이 켜진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발전량의 40%를 잃은 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겨울을 앞두고 전력 절약을 위해 순환 단전에 들어갔다. AP뉴시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가로등이 모두 꺼져 있는 거리에서 불이 켜진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발전량의 40%를 잃은 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겨울을 앞두고 전력 절약을 위해 순환 단전에 들어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