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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국교회 총무회 새 회장에 기하성 엄진용 목사 선출
입력
2022-11-03 03:07
한국교회 총무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인 엄진용(
사진
)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회기에 이은 연임이다. 엄 목사는 “총무회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고영기 목사 등 8명의 주요교단 총무가 맡기로 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