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공중전화의 변신

입력 2022-11-03 04:07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에 공중전화와 함께 낯선 물체가 서 있습니다. 오래된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한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입니다.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를 1분 내에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전기오토바이 이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오토바이는 소음도 크지 않고 오염 물질 배출도 더 적다고 하니 깨끗해지는 서울을 기대하게 합니다.

사진·글=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