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2-11-01 17:57

쌍용건설은 오는 4일 전남 여수시의 학동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일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선다. 여수 바다와 가까워 바다 조망(일부세대 제외)을 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에 2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와 179㎡로 구성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시청 로터리 인근에 있어 시내 주요 지역은 물론 순천시, 광양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KTX 여천역을 이용하면 광역권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안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은 초화원, 테마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