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입력 2022-10-28 04:03
모델들이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에서 올해 최대 규모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홍보하는 모습. 롯데아울렛 제공

롯데아울렛이 다음 달 6일까지 올해 최대 규모의 행사인 ‘서프라이스(Surprice) 위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프라이스(Surprise+Price)’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롯데아울렛 전체 점포에서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전 상품군에 걸쳐 기존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별 할인율에 최대 20%를 추가한다. 해외 패션부터 골프, 키즈, 리빙 등의 43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스튬 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같은 가족 고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10월과 11월은 아울렛 시장에서 최대 성수기다. 이달부터 겨울 패션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가 아울렛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신영 기자 spirit@kmib.co.kr